오랫동안 미뤄 온 자매 사역
자매 사역은 중국 1차 사역 초기부터 계속 요청이 있었지만 오랫동안 시작하지 않았다. 당시 대부분의 사역장이 혈기 왕성한 북한 형제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형제와 자매가 함께 생활하면 사역 운영과 안전에 더 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갈 곳 없이 떠도는 북한 자매들을 만날 때마다 다른 선교사나 보호처로 연결해 주었다. 그러나 사역에 참여하는 형제들 가운데 아내와 자녀가 있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가족들을 외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