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떠날 수 없는 자매들을 위한 말씀암송반
중국 2차 사역을 시작하면서 통독반과 별도로 말씀암송반을 운영했다. 많은 탈북 여성은 중국인 남편과 자녀가 있었고, 가난하거나 장애가 있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어 장기간 미션홈에 들어와 공부하기 어려웠다.
이들을 위해 지역별로 소규모 암송반을 조직하고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암송 내용을 확인하고 성경을 가르쳤다. 김순희 자매는 하얼빈에서 떨어진 야부리시에 살다가 친구를 통해 통독반 소식을 듣고 찾아왔다.